큐티티, '인공지능 자가구강검진솔루션' 으로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 입점했다.

스토리 / 윤상학 / 2020-11-19 0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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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 20일 오후 17시까지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진행 중
'이아포(E.A.PO) 솔루션' 치의학산업 사업화 아이디어 우수상 수상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큐티티가 지난 16일부터 개최된,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에 참여해 모바일 기반 인공지능 자가구강검진 솔루션 ‘이아포(E.A.PO)'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 (주)큐티티가 공개한 자가구강치아관리 솔루션 '이아포(E.A.PO)' 이다. (사진출처=큐티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IITP)이 주최하는 금번 페스티벌은, ICT R&D 우수 성과물의 온라인 전시 및 성과 공유를 통한 혁신 생태계 조성 및 ICT 기술 기반 융합 확산으로 신제품·서비스 창출을 추진함으로써 사업화 동기 부여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했다.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을 통해, 큐티티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 구강 분석 기술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그 혁신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기업 및 제품 E-브로슈어 및 동영상 자료, ▲홍보갤러리, ▲브랜드 SNS 채널 소개, ▲실시간 상담 기능으로 오프라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상호 작용형 디지털 전시관」을 마련하고 있다.

 

▲  'ICW 2020 온라인 페스티벌' 에 입점한 "큐티티 부스' 의 화면이다. (사진출처=ICW)


특히, 일반 이용자를 위한 ‘이아포(E.A.PO)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치의학산업 사업화 아이디어 우수상을 받은 ’기관용 구강관리 솔루션 : 이아포퍼블릭(E.A.PO Public)' 을 최초 공개했다.

‘이아포퍼블릭(E.A.PO Public)’ 은 구강교육 및 인공지능 자가구강검진을 통한 구강검진결과를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에서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하며 검사가 필요한 위험군을 분류하여 치과방문을 권장하는 솔루션이다.

▲  자가치아건강진단을 통해, 예약도 문의도 연계해주는 솔루션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사진출처=ICW)


고태연 ㈜큐티티 대표는 “비대면 환경에서도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소통의 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한 글로벌 구강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온라인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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