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새 비전 ‘공공성과 수익성 조화로운 기업가치, 주민과 미래 만드는 모범 공기업 실현’ 선포
천범룡 이사장 “『새로운 관악, 드림정책』 통한 비전 실천으로 직원과 주민 체감 성과 창출해내겠다” 포부 밝혀
▲ 취임 당일(2022. 11. 1.) 임직원 간담회 개최<사진제공=관악구시설관리공단> |
지난해 11월 1일 취임 첫날부터 공단 본부에 24시간 주차상황통합실 직원들과 이른 아침 식사를 하며 시작한 첫 소통, 현장중심 행보부터 취임 5개월이 된 지금 주민의견 청취 및 제안을 이사장이 직접 듣고 답변하는 관악민언(民言)과 운영 시설별 구민소통위원회 신설 등을 통해 공단의 새로운 바람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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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범룡 이사장-주민 새로운 소통창구 ‘관악민언(民言)’ 포스터<사진제공=관악구시설관리공단> |
이러한 가운데 천 이사장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전 직원의 주 5일제 확립을 추진해 6월 말까지 근무체계 개편을 완료할 계획으로, 직원들은 휴식이 보장되고 가족들과 시간 맞춰 함께 보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관악민언(民言)’ 신설로 이용 고객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해 이사장이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 시스템은 고객·주민들의 제안, 민원 등을 이사장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문자전용), QR코드를 통해 문의받고 빠른 시간 안에 이사장이 직원들과 검토해 답변해주는 새로운 방식의 소통 창구이다.
▲ 천범룡 이사장-체육시설 회원 소통<사진제공=관악구시설관리공단> |
이러한 시설을 이용하는 회원과 관악구민과 소재 단체 및 사업자 중 시설에 대한 이해와 관심에 따라 선정해 구민소통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러한 소통의 협치를 통해 시설운영 등 프로그램을 개선해나가는 주민 경영참여 제도를 확립했다.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공공성과 수익성이 조화로운 기업가치로 주민과 함께 미래를 만드는 모범 공기업 실현’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라며, “관악구민 모두에게 꿈과 행복을 드리는 ‘새로운 관악, 드림정책’으로 비전을 실천해 직원 및 구민 모두가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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