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국 200개사 해외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1000개사가 직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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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019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에 참여했다. (사진출처=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 블로그) |
이번 행사는 핵심은 ‘사전 매칭된 해외 바이어와 중소기업 간 1:1 수출 상담회’이와 80개사 유망 상품을 전시하는 상품관, 4차 산업 혁명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혁신관, K-뷰티 및 K-푸드 등의 한류를 체험할 수 있는 'K-WAVE' 등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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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행사 및 내용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5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40개국의 200개 사의 해외 바이어 및 국내 벤처기업 1,000개 사가 참여하는 명실상부 초대형 수출 대표라고 할 수 있다.
해외 바이어들은 현지 유통망(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 입점할 소비재를 국내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할 계획이며 본 활동을 통해, 약 2,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미중 무역 갈등으로 경영 악화가 시작된 어려운 중소기업이 많다”라며 “그들을 지원하기 위한 상반기 수립한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대책 이행과 추경예산의 조기 집행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출지원사업의 내실화, 국내 스타트업 캠퍼스 설치, 한류 활용 수출 등을 통해 중소기업 수출을 원조할 것이며, 온라인 등 다양한 수출 채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준비하여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해외바이어들은 주로 뷰티.헬스, 생활용품, 패션.잡화, 식품 분야 기업들이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98개사가 참여하여 한류로 인한 K-뷰티, K-푸드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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