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사회적기업 8곳에 3,000만 원 전달

동향 / 홍성민 / 2019-08-28 02: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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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8월 28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활동한 사회적기업 8곳에 성장자금을 전달했다.

 

[더스타트 = 홍성민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8월 28일 대전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사회적 기업 8곳에 성장자금을 전달했다.

 

선정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 ()더브릿지, 주식회사 상상, 선산행복일터, 에듀펀플러스, 주식회사 에코플레이, 제리백, 유한회사 쿠미로, 성장자금 지원과 함께 각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이 제공됐다.

 

 ‘과일드림은 사과부산물을 활용한 사과푸딩개발을 통해 농가 부가소득을 창출했고, ‘더브릿지는 해외 저개발국 물 부족 지역에 정수 장치를 보급했다. ‘상상에코플레이는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를, ‘선산행복일터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했다

 

그리고 ‘에듀편플러스’, ‘제리백’, ‘유한회사 쿠미는 각각 농,어촌 어린이들의 수영장 교육, 우간다 현지 물 운반 지원, 장애아동 재활훈련 기회확대 등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에 앞장섰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사회적기업의 참신한 생각이 실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알리며, 꾸준한 사회적기업 지원에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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