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독거노인 250가구 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 무상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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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
또한, 새활용 안전바를 설치하고 유지·보수하는 전 과정에 필요한 인력을 제주 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께 제공하여 양질의 일자리(4대보험 가입) 10명을 창출하는 등 취약계층의 실질 복지에도 큰 성과를 달성하였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이번「2023년 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 무상설치 사업」은 폐기되는 고품질의 폐플라스틱을 자원순환하여 새활용 안전바로 제작 후 독거노인 가정에 무상으로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자원순환형 복지사업’으로 평가 되고 있으며 2024년 채용 확대, 인건비 증액, 새활용 안전바 무상설치 가구수 확대 등 사업 확대를 위해 준비 중이다.
박종호 본부장은“사업에 참여하여 열심히 활동하여 주신 분들과 아울러, ‘환경과 국민’만 생각하고 사업을 함께 진행해 주신 관계 기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모든 사회적 활동이 환경과 별개로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에 환경 제1기관인 우리 공단은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회적 활동을 개발하고 그 혜택이 취약계층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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