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핵심 전략품목 조기 공급안정화
국내 안정적인 공급망 확충을 위한 강력한 협력생태계 조성
경쟁력 위원회 설치, 특별법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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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
정부는 5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발표하며, 이에 따른 핵심 기술력과 안정적 공급역량 확보를 통해 근본적으로 산업체질을 개선해 대외의존을 탈피하고 질적으로도 제조 강국으로의 도약하는 기회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소재・부품·장비의 발전은 부가가치 향상 및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산업전반에 파급되어 제조업을 혁신하는 원동력으로 작동했다.
특히 친환경, 스마트화,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은 경량화, 융.복합화, 스마트화를 구현하는 소재·부품·장비에 좌우했다.
이번 대책은 기업 간 협력모델 구축, 개발이 양산으로 이어지는 사다리 정책 추진, 적시성 있는 집중투자와 기술획득 방법 다각화, 조속한 생산.시설 투자가 가능한 패키지 지원에 중점을 뒀다.
또한, 기술개발과 실증테스트베드과 양산테스트베드, 신뢰성 보증 등을 全주기적으로 강력하게 연계 지원해 소재‧부품‧장비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범정부 경쟁력위원회 설치, 소재부품특별법 상시법으로 전환, 강력한 규제특례 근거 확대 등 강력한 추진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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