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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경남리틀싱어즈 |
이번 대회는 도로교통안전공단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문화를 개선하기위해 교육부와 경찰청 후원으로 마련했고, 본선에 올라온 전국 10개팀이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경남뮤지컬단(단장 권안나) 소속 경남리틀싱어즈는 도로의 무법 차들을 상어로 표현한 짧은 뮤지컬 “상어가 나타났다”를 선보인 가운데, 퍼포먼스 표현력과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라는 호평으로 선정됐다.
권안나 경남리틀싱어즈 단장은 “경남리틀싱어즈가 지난해 SBS <싱포골드> 예능프로에도 출연해 트리플금메달과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대상을 차지해 기쁘다”면서,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게 되어 그간 고생하고 응원해준 단원들과 경남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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