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대상 진로·취·창업 서비스 제공위해 경기 7개 대학과 경기 일자리 재단 손 잡았다!

동향 / 윤상학 / 2020-07-29 11: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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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취·창업 경기남부대학교 협의체( U7⁺)' 교류 협약 진행

▲ 성결대, 강남대·안양대 등 경기권 7개 대학 및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사업 교류 협약 체결 (사진출처=성결대)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성결대학교는 오늘 29일부터, ‘강남대’, ‘안양대’, ‘평택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등의 고등교육기관과 경기도 일자리 재단 및 진로·취·창업 경기남부대학교(U7⁺) 협의체 사업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차 산업 혁명의 가속화를 계기로, 경제 전반의 비대면화와 디지털 전환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기남부대학교 협의체로 구성된 7개 단과 대학과 경기도 일자리재단 간 협력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한 실제적인 진로·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이상인 성결대학교 총장서리와 연규홍 한신대학교 총장 그리고 박노준 안양대학교 총장 등과 문진영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 약 8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진로상담’, ‘취업지원’, ‘창업기반’, ‘디지털 대면 기반’, ‘기타 제반사항’ 등으로 진행하는 상호 협약은 7개 대학과 경기도 일자리 재단이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인 성결대학교 총장서리는 “경기 남부권 7개 대학과 경기도일자리재단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로 꽁꽁 얼어붙어 있는 취업시장에 다양한 비대면 디지털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취업시장에 온기를 더해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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