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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주)유익컴퍼니 |
'가플지우' 캠페인은 2018년 이마트를 중심으로 구축한 '열린 친환경 플랫폼'으로, 매년 참여 기업과 기관을 확대하며 플라스틱 감축과 자원순환 실현을 위한 캠페인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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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주)유익컴퍼니 |
가플지우 해안정화활동 운영사 유익컴퍼니가 기획한 '이달의 바다' 열다섯 번째 활동은 서천 장포리 해변에서 6일 오전 진행되었으며 이마트 군산점과 익산점, 이마트 ESG추진경영팀, 휴먼인러브,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 한국대표부 등 총 27명이 참여하여 해안가 쓰레기 232.40kg을 수거했다.
이로써 2023년 '이달의 바다' 15회차 활동을 통해 바다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수거된 쓰레기는 총 3913.01kg, 전체 참여 인원 683명으로 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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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주)유익컴퍼니 |
유익컴퍼니 양진아 대표는 "올해 이달의 바다 열다섯 번의 활동을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한해가 지나기 전에 한 번이라도 쓰레기를 직접 주워보셨으면 한다. 그리고 내년엔 더 많은 사람들이 가플지우 노란 텐트를 찾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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