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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환경창업대전' 의 시상식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함께 했다. (사진출처 = 환경부 공식 블로그) |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환경부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 에서 지난 7월 31일부터 6주 간 실시한 ‘환경창업대전 공모전’을 통해 합격한 팀들을 대상으로 최종순위를 결정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는 점에서 정부 혁신 과제와 부합하는데 ‘2019 환경창업대전 공모전’은 ‘환경창업 아이디어’, ‘환경 창업 유망 기업’ 및 ‘환경 창업 학생 동아리’ 등의 3개 부문에서 총 264건으로 작년보다 약 2배 높은 13: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서류심사에서, 총 20개 팀을 합격시켰고 해당 그룹은 다시 4주 간 집중 육성 교육을 통해 2차 심층면접 평가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합격한 팀은 아래와 같다.
- 창업 아이디어 부문
- 유망 기업 부문
- 학생 동아리 부문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환경 분야 일자리의 양과 질을 개선한 ‘10대 으뜸 기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환경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시대정신을 함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수상자들을 다시 한 번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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