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에 친환경 TX5 블랙캡 차량 도입해 ESG 경영 실천 추진
다음 주자로 여지영 SK텔레콤 오픈콜라보담당, 권용주 에이티모빌리티 대표, 박정민 이빛컴퍼니 대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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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코액터스 윤정하 매니저, 송민표 대표, 고승재 고요한M 드라이버 등 코액터스 임직원이 고고챌린지 참여에 동참했다<사진제공=코액터스> |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않을 일 1가지와 할 수 있는 일 1가지를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소셜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을 운영하는 송민표 대표는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여지영 SK텔레콤 오픈콜라보담당과 권용주 에이티모빌리티 대표, 박정민 이빛컴퍼니 대표를 지목했다.
송민표 대표는 “평소 ‘리와인드’에서 만드는 생분해성 PLA 종이컵과 포크, ‘119레오’가 소방복으로 만든 카드지갑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 및 업사이클링 제품을 애용해왔다”며, “소셜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에 PHEV로 구동하는 최신 블랙캡 차량 TX5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기반 ESG 경영을 위해 적극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고챌린지'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의 제안으로 참여했으며,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박상규 중앙대 총장, 금호석유화학,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 김진숙 도로공사 사장,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 대구파티마병원장(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 화승네트웍스, BNK자산운용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 대표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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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액터스 송민표 대표가 지난 22일 PLA 종이컵 및 고요한M SUV, 블랙캡 차량이 있는 판넬을 들고 고고챌린지에 참여에 동참했다<사진제공=코액터스> |
아울러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GSMA Global Mobile Awards)에서 SK텔레콤과 함께 ‘접근성과 포용성을 위한 모바일 활용 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와디즈벤처스와 엠와이소셜컴퍼니를 통해 시드 투자 유치에도 성공, 현재는 Pre-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2019년에는 4,500개 이상 스타트업이 지원한 두바이 엑스포 라이브 이노베이션 임팩트 그랜트 프로그램(Expo Live Innovation Impact Grant Program)에 한국 기업 최초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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