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lobal 액셀러레이팅 육성사업 참여 5개사 시드 머니 투자 완료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지난 30일, 7개월 간 국내 스타트업 8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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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즈마그룹코리아의 이원재 대표가 국내 스타트업 8개의 액셀러레이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요즈마) |
금번에 구성된 프로그램은 ㈜요즈마그룹코리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하나로, 해당 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 3년 미만 스타트업 8곳에 전문 교육 및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초기 투자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
현재, 「K-Global 액셀러레이팅 육성 사업」 에 참여하는 기업은 △메디팜소프트(인공지능 기반 심장질환 자동판독 시스템) △소셜인프라테크(블록체인 기반 문서인증 관리 서비스) △씨엔엘 테라퓨틱스(줄기세포 치료제) △에스 헬스케어(키즈 헬스케어 콘텐츠) △퍼블리시(블록체인 기반 CMS 시스템) △해시 브랜드(명품 리셀링 거래 플랫폼) △컬렉터스(패션 취향 공유 커뮤니티 앱) △테일러트레일(여행일정 플랫폼) 총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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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 의 공식 포스터이다. (사진출처=과기부) |
또한, 투자 유치 의사를 표명하는 ▲퍼블리시, ▲소셜 인프라테크, ▲해시 브랜드, ▲에스헬스케어, ▲테일러트레일 5개사에 대해 투자를 진행했고 독자가 언론사 기사의 진위를 파악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CMS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소셜인프라테크’는 블록체인 기반 증명서, 계약서 등 문서 관리 시스템 개발 기업이며, ‘㈜해시브랜드’는 블록체인 기반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으로 중고 제품에 대한 감정 내용을 구매자가 직접 확인하는 투명한 검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에스-헬스케어’는 △유아, △어린이, △취학 아동 대상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 업체이며 ‘㈜테일러트레일’은 설립 5개월 차 신생 스타트업으로 자유 여행자를 위한 각종 예약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지난 27일, 해당 기업들이 참여하는 성과 보고회 및 기업 간담회를 끝으로 7개월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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