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오후 1시 30분 ~ 오후 4시 40분까지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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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스포츠 산업 창업 데모데이의 개최 포스터이다. (사진출처=문체부) |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지난 20일, 창업지원센터 및 액셀러레이터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시장성 등을 보육하고 창업지원 및 투자 유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포츠 산업 창업 데모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고 발표 참여기업 중에 벤처 캐피털 및 투자 전문가의 평가가 우수한 기업에게 각각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그리고 3등 100만원의 상금과 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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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산업 창업 데모데이' 의 가상 전체 구성도이다. (사진출처=국민체육진흥공단) |
참여하는 기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해 3월부터 육성한 대표기업으로 다음과 같다.
- 좋은 운동장 (장애유형별 맞춤형 홈 트레이닝 서비스)
- 에듀체인지 (O2O 헬스케어 서비스)
- 라인 프로덕션(빙상용 스케이트)
- 이엔티엔지니어링(실내체육시설 공기 모니터링 시스템)
- 스트릭(스마트마사지기·운동 콘텐츠)
- 코드리치·뉴토(디지털 스포츠 솔루션)
- 오렌지풋볼네트워크(온라인 스포츠 교육)
- 위플레이(생활스포츠 매칭 서비스)
- 써클인컴퍼니(체형분석 눈 바디 서비스)
- 무니스튜디오(헬스케어 아로마 패치)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 및 기존 창업자에게 투자전문가의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사업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는 한편 벤처캐피털 및 투자전문가에게는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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