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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류, 택배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공모전 포스터이다. (사진출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월 14일, ㈜한진이 공동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2020 제 6회 스마트 물류·택배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공모전 」 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물류 창업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에 수상한 기업에게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벤처 캐피탈의 투자 지원 및 멘토링과 ‘테스트 베드’ 제공 및 사업화 지원 등의 다양한 특전이 함께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대상은 상금 100만원과 ‘국토교통부 장관상’까지 추가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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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류 스타트업 아이디어 서류심사 및 절차안이다. (사진출처=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및 대학생, 예비창업자로, 모집분야는 ▲Last Mile Delivery 분야의 혁신 모델, ▲ AI, 빅데이터, IoT 융합 기반의 스마트 물류, ▲ 항공·해운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 적용 분야, ▲ E-commerce 물류 플랫폼 비즈니스 등이다.
참가신청은 11월 6일 18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제출 서류 및 공모전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 물류팀 관계자는 “금년부터 물류 스타트업 공모전은 대기업에서 공동 주관하면서 ‘대-스타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라면서, “한진이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적극적이고 입상 기업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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