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지원부터 보육·컨설팅·투자연게까지!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오피스허브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지난 19일, 창업 7년 이내의 1인 창조기업 정회원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재화와 용역을 한 곳에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무실·보육 지원사업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로, 1차 서류심사 및 입주신청서를 서면평가하고 2차 면담실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준은 역량, 시장성, 기업성, 매출 가능성 등이며 ‘21세기형 SOHO Partner’ 구축이라는 비전에 부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한 1인 창조기업을 모색하고 있다.
- 전용 창업공간 및 다양한 인프라 구축, 사무기기 지원
지원내용은 가장 먼저, 정상가에서 55% 정도 할인된 입주부담금 1인실 180,000원, 2인실 270,000원이며 독립된 전용 사무공간에 입주해서 24시간 365일 센터를 개방해서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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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기업에게 제공하는 창업 카페 및 사무실의 전경이다. (사진출처=오피스허브) |
또한, 지문인식 출입 이용으로 보안부터 사업자 주소지 등록 및 복사기·프린터·팩스·우편함 등의 업무시설을 지원하고 촬영 스튜디오와 세미나실 및 회의실, 창조카페 휴게실 등 공용 공간도 제공한다.
- 다양한 컨설팅 및 맞춤형 교육 진행.. 투자의 기회까지?
정책자금 지원용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전문가와 1:1 맞춤형 컨설팅을 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셀러’ 교육 및 마케팅 사업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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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오피스허브'의 스마트 사무실 전경이다. (사진출처=오피스허브) |
또한, 홍보 동영상 제작 강좌와 ISO9001 인증 및 정부지원사업 정보 제공·신청과 함께 경영 컨설팅, 맞춤형 세미나, 분야별 전문가 상담까지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분야별 전문가 상담을 통해 특허·법률 및 세무회계, 매체홍보 등을 연계해서 지원할계획이며 투자 유치 IR 도 개최하여 엔젤투자자 연계 및 크라우드 펀딩의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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