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 공개한 이번 포스터는 깔끔하고 미려하다. (사진출처=한국여성벤처협회)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지난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인 여성 창조기업 및 여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창업 코칭 프로그램 「난 혼자 사업한다.」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14일과 21일 그리고 28일의 총 3회를 거쳐 오후 13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하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비대면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눈길을 사로잡는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여성 선배 CEO 성공사례’, ‘세무회계 기초교육’ 및 ‘스타트업 노무관리’, ‘지식재산권과 저작권 보호’ 등의 실무 위주로 구성되었다.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벤처의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은 바로 여성의 섬세함에서 기원하므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발판이 되어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이 될 수 있는 판로와 성장 동력에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변화의 시대에 앞장서는 여성 벤처 사업가의 새로운 길에 여성 창업가 및 여성 벤처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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