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환경분야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발굴·육성 및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이내)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2020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 모집

▲ (사진출처=환경부)

［더스타트 / 승동엽 기자］환경부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2020년 에코스타트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28일 오후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환경산업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개인/법인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예비창업자의 경우 사업공고일까지 창업경험(업종 무관)이 없거나, 공고일(2020.7.17) 현재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를 대상으로 한다. 초기창업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2017.7.18~2020.7.17 내에 창업한 기업을 의미한다.

모집규모는 예비창업자 50명, 초기창업기업 50개 총 100개사 내외이다.(총 100개사 범위에서 예비창업자 지원수와 초기창업기업 지원수는 변동 가능함)

지원내용은 예비창업자에게 ① 시제품 제작 및 개선, 인/검증 등 창업사업화 소요자금 지원 ② 창업교육(40시간)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창업자별 최대 50백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초기창업기업에게는 ① 시제품 제작 및 개선, 인/검증 등 창업사업화 소요자금 지원 ② 네트워킹 프로그램 및 전문 멘토자문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업별 최대 100백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평가 및 선정은 환경산업 분야 제품(서비스) 개발 및 선정 동기, 사업화 전략, 시장 진입과 성과창출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류평가 결과는 최종점수에 반영되지 않으며, 최종선정은 발표 평가 점수의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한다.

접수기간은 2020년 8월 3일 부터 8월 17일 정오까지 이며 제출서류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단지기획실 032-540-2141, 2112, 2133, 2142로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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