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창공(創工)’ 은 창업 기업이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 투·융자, 컨설팅, 판로개척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또한, 이번 상반기부터 육성기업을 동시에 선발하고 육성하는 ‘통합 학기제’를 도입하여 각 센터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 기업은 소재·부품·장비, 문화·콘텐츠뿐 아니라 식·음료 등의 다양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기업들로 마포 20개, 구로 20개, 부산 23개 기업이다. 총 569개 기업이 지원해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IBK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업의 꿈이 실현 될 수 있도록 혁신 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최종 선발 기업에게 최적의 금융 지원과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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