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선콘서트' 청춘어랏? 의 인상적인 포스터가 벌써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출처=포항청춘센터)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포항청춘센터는 오는 10월 15일 17시에서 19시까지, 스타트업 및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포항지역 청년창업가들의 토크 콘서트 : 청춘어랏’를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랜선콘서트’는 청년사업가를 초청해서 우수 창업 사례와 내용을 공유하고 문화생활 속 문제와 아이디어를 통한 창업 기획 포착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 : 청춘어랏’에 참여하는 선배 창업가는 ㈜히즈븐스의 ‘최경무 이사’와 에이엔플리의 ‘노상철 대표’ 그리고 청출의 ‘박성경 대표’이며, 청년 창업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취업 문제에 관련한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주제로 다뤘다.

강연을 시청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라도 ‘포항청춘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포항청춘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희망과 꿈을 창업이라는 이름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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