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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2기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왼쪽), 오세훈 서울시장(오늘쪽)<사진제공=서울특별시체육회> |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이종환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숙자 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 서울시, 시의회, 시도체육회, 회원 종목단체, 유관단체 임직원 등 각계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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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중인 강태선 회장<사진제공=서울특별시체육회> |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강태선 회장님의 전문경영를 표방한 서울체육에 대한 기대가 크다” 라며 “요즘 ‘헬시 플레저’ 트렌트 붐이 일고 있는데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서울시체육회의 역할이 중요하며,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36 서울 올림픽 유치를 위해 체육인의 힘을 모아달라”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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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회기 이양 후,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이 깃발을 흔들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사진제공=서울특별시체육회>. |
한편, 강태선 회장은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과 감사, 대한체육회 이사, 서울시 산악연맹 회장, 대한 산악연맹 부회장 등을 역임해 온 체육인이자, 아웃도어 스포츠 기업인 BYN 블랙야크 회장직을 맡고 있다.
작년 12월 15일 민선 2기 서울특별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스포츠도 경영이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당선되었으며, 지난 2월 23일부터 회장 업무를 시작한 강태선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 정기총회일 전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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