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육상 곽의찬-역도 김수민, 2관왕 육상 김동진-핀수영 박준하-양궁 윤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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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구체고 |
공동 주관한 대구체고는 금-20, 은-24, 동-16개로 종합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육상 곽의찬과 역도 김수민이 3관왕의 기염을 토했으며, 육상 김동진과 핀수영 박준하, 양궁 윤수희가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국 체육고등학교 간 정보 공유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선수 발굴 및 스포츠 정신 함양을 목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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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구체고 |
대회 개막에 앞서 핀수영 종목은 사전경기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주요 경기 종목으로 남녀 19세 이하부에 육상, 수영, 체조, 역도, 양궁, 유도, 태권도, 근대5종 등 다양한 스포츠가 포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들에게 스포츠 규칙의 이해를 높이고 경쟁 속에서도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를 갖추도록 독려됐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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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백제홍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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