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현 코네티브커넥션 대표가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약서를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소셜벤처 코네티브커넥션(대표 정진연, 이종현)과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가 지난 12월 2일 ‘Ontact? 온(溫)택트!’ 나눔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3자간 협약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서울시 복지지원증진 및 서울시내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코네티브커넥션(Conative C, 이하 CC)은 CC 비전에 맞게 사회공헌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서울의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폭넓은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

아울러 CC가 보유하고 있는 홍보마케팅과 빅데이터 등 내부 역량을 통해 사회가치확산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종현 CC 대표는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시기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며 "'온(溫)택트로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위해 상생하는 CC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CC는 최근 코로나 19 위기 극복 기여로 재난극복범국민협의회와 코로나 19 범국민 특별대책본부에서 2020 희망의 얼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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