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오프라인 창업 교육 실시
[더스타트 = 정아라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7일, 충북 지역 내 예비 초기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실무 교육을 지원하고 실질적 조언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특별 강연까지 준비된 「氣UP! 밸류UP!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이다. (사진출처=충북도청)
|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산을 감안해, 언택트 온라인 강연 및 유튜브 강의가 업로드 방식으로 진행돼, 가정 및 회사에서 편리하게 창업 강연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특별 강연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가 성공하는 노하우를 전파하고 다음 달 14일에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창업 전략’ 이라는 주제로 추가 강의한다.
 |
| ▲ (주)두끼떡볶이의 '김관훈' 대표가 성공하는 창업 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사진출처=유튜브) |
또한, 다음 달 12월 초부터 「오프라인 창업교육 특강」도 개최되는데 1회차 교육은 △‘창업교육의 필요성과 창업의 기본’, 4일부터 △‘창업에 필요한 아이디어 씽킹 및 BM 구축’, 8일은 △‘타깃과 시장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 구축화’, 마지막 11일은 △‘창업지원사업 소개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강좌 커리큘럼」의 경우는 1강 ‘창업 시 필요한 회계 지식’을 시작으로,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투자전략’, 3강의 ‘소비자를 이끄는 마케팅’, 마지막 4강으로 ‘창업자를 위한 필수 기본 법률’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상시모집하며 특강과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중복해서 신청할 수 있다.
[ⓒ 더 스타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