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트 = 한미경 기자] 농협중앙회는 농협디지털농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달 26일, 농식품 분야의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 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농·식품 파란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이번 달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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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하는 파란 창업 아이디어 대전의 포스터이다. (사진출처=농협중앙회) |
농식품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해당 사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혁신 기술 ▲ICT 융합영농 창업, ▲농촌 융·복합 산업 창업, 귀농·귀촌 창업 등이 응모 분야이다.
시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과 창안상 등으로 총 상금은 약 2,400만 원이며 대상 부문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까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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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내역과 각 분야별 상금 그리고 부상 목록이다. (사진출처=농협중앙회) |
결선에 진출한 팀에겐, ‘농협디지털농업지원센터’의 창업 컨설팅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농협 인프라를 이용한 유통, 금융 등의 ‘원스탑(One-Stop)'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이번 달 30일 18시까지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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