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촬영 및 제작, 스토리페이지 디자인 지원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한국조폐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28일, 크라우드 펀딩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소셜벤처 및 투자·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기업은 사회 전체의 편익 제공 목적의 소셜벤처 및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다음 달 5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지원에 응모할 수 있다.
금번 ‘크라우드 펀딩’ 지원은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이며, 특구재단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소셜벤처의 투자 및 판로 지원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조폐공사 보유기술의 수요 발굴 및 기술이전, 연구소 기업 설립·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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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개발특구 활성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을 홍보하는 포스터이다. (사진출처=한국조폐공사) |
해당 ‘크라우드 펀딩’ 참여기업에게 한국조폐공사는 업무 유관 분야에 대한 ‘위변조방지·보안·인증’ 등의 기업을 모집해 기술 지원, 해외진출, R&D 등 후속 성장을 지원하며, 특구재단은 소셜벤처 등 사회적 경제 기업의 발굴·선정, 사진·영상제작, 특구R&BD, 해외진출, 후속투자 연계 등 전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재단 이사장은 "재단에서는 소셜벤처 및 사회적 경제 기업의 지속 가능경영을 실현하고자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과 협업하는 다부처 연계형 크라우드 펀딩 지원을 확대할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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