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창립 후, 두 차례 정기포럼, 성과 바탕으로 스포츠 저변 확대 나서
상임대표에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추대, 임원 위촉장 수여... 2036 서울올림픽 유치‧학교체육 활성화 의지 다져

▲ 더코리아스포츠포럼 임원과 고문, 자문위원들이 위촉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사)더코리아스포츠포럼

(사)더코리아스포츠포럼(상임대표 최윤)은 지난 9월 30일, OK금융그룹 대회의실에서 최윤 상임대표(OK금융그룹 회장)에게 추대패 증정과 함께 고문, 자문위원, 공동대표, 상임이사들의 임원 위촉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17일 창립식을 갖고 출범한 (사)더코리아스포츠포럼(상임대표 최윤)은 최근 사단법인 등록을 마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 최윤 상임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사)더코리아스포츠포럼

최윤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더코리아스포츠포럼이 대한민국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2036 서울올림픽 유치라는 큰 목표를 향해 포럼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스포츠가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경험하고 즐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사)더코리아스포츠포럼 최윤 상임대표(가운데)가 손석정 공동대표(왼쪽)와 전선혜 공동대표(오른쪽)로부터 추대패와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사)더코리아스포츠포럼

이번 사단법인 등록을 통해 포럼의 활동은 더욱 체계화되고,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며, 지속적인 연구와 공론의 장을 통해 스포츠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더코리아스포츠포럼은 창립 이후 두 차례의 정기포럼을 통해 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엘리트 스포츠와 학교체육의 중요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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