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개선 아이디어 + 유망 기업 선정 + 동아리 표창의 3개 부문 실시
<환경 산업 연구 단지> 에서 창업 공간과 다양한 인프라 구축의 혜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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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와 한국환견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9 환경창업대전" 포스터이다. (사진출처= 환경부) |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환경부는 오늘부터 9월 6일까지 유망한 환경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분야별 고용을 증진시키기 위한 ‘2019 환경 창업 대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 창업 아이디어’ 과 ‘환경 창업 유망 기업’ 그리고 ‘환경 창업 학생 동아리’ 등의 3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각 부문마다 다음과 같이 상금 및 표창을 진행한다.
부 문 |
대상 |
상금 및 표창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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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창업 아이디어 |
환경 현안 해결 기여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전 국민 |
총 5개 팀 선발 → 환경부 장관상 + 5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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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창업 유망 기업 |
5년 미만의 환경 기업 |
총 8개 팀 선발 → 환경부 장관상 + 10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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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동아리 부문 |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 동아리 |
총 7개 팀 선발 1. 3개월 간 창업활동지원 및 상금 200만원 2. 최종 1팀에게 해외 창업 박람회 탐방 기회 |
- 심사절차 및 지원혜택
심사절차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부트 캠프 및 심층평가를 거쳐, 10월 말 개최가 예정된 “환경창업대전 발표경연‘에서 청중 및 전문 투자자단의 현장 평가를 통해 결정될 것이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팀은, 인천 서구에 위치하는 <환경 산업 연구 단지>에서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시제품 제작 시설 활용, 전문가 1:1 자문 연계, 초기 창업 교육, 기업 홍보,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율범 환경부 환경산업경제과장은 “2번째를 맞이하는 환경창업대전이 대표적 ”환경 창업 분야“의 등용문이 되길 바란다.”며 “본 공모전으로 환경 및 경제가 상생하는 미래 혁신 성장의 초석과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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