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관악구시설관리공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은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격주 5회에 걸쳐 난곡재생활력소, 더 난곡 마을극장에서 진행되는 영화강좌에 강사로 참여했다.

과거 관악FM 영화음악방송 ‘씨네뮤직’ DJ를 진행하며, 영화평론가로의 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는 천범룡 이사장은 ‘천범룡의 영화로 세상보기’ 강좌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영화로 세상보기와 영화 속 숨은 이야기에 대해 강의와 감상평을 나누며 문화의 시간을 수강생들과 함께 공유했다.

▲ 사진제공=관악구시설관리공단

더 난곡 마을극장에서는 천 이사장의 강좌로 인해 영화를 보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극장의 공과금 등 운영비 마련에도 실질적 도움이 됐다.

난곡재생활력소 더 난곡 마을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우식 난곡난향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시민문화강좌에서 영화를 주제로한 천 이사장의 재능기부 강의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천범룡 이사장은 “난곡재생활력소 더 난곡 마을극장의 운영에 기여하고 난곡난향 주민들의 문화체험과 행복을 위해 저 또한 이번 강좌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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