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둥지' 프로그램에 대한 공식포스터이다. (사진출처=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 8월 20일부터, 끊임없는 도전으로 혁신을 창출하는 ‘청년창업가’들을 발굴·육성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주거·사무 통합형 창업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주거·사무공간과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우수한 ‘스타트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개설되었다.

모집대상은 '인슈어테크 랩(Insurtech Lab)분야 우수 스타트업'과 ‘성장 트랙 분야 일반 스타트업’이며 3년 이내 법인 및 개인사업자 및 예비창업자이거나 4차 산업 혁명 분야의 아이템을 가진 기업 또는 개인이 신청할 수 있다. 

 

▲  '스타트업 둥지'에서 제공하는 주거 및 사무 통합 공간이다. 최대 6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지원내용은 비즈니스 모델 재정립을 위한 고객 발굴 프로그램과 맞춤형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유치 및 관련 분야 네트워킹 기회와 자금지원, 주거·사무 통합형 창업 공간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각각 부여할 예정이다.

 

▲  1차 및 최종선발의 선정팀과 몰입자금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표현했다. (사진출처=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신청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으로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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