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새활용 분야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친환경·사회적 경제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현대차정몽구재단, 현대차그룹이 공동 협력으로 추진한다.
행사는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운영하는 소셜임팩트 공간 플랫폼인 온드림 소사이어티(서울 명동성당 맞은편)에서 진행되며, 전시된 새활용제품은 사회적경제 상품몰 이스토어 36.5온라인 특별전에서 구매 가능하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주변의 버려지는 자원을 인지하고, 새활용의 필요성을 더욱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한국환경공단은 폐자원의 국내 선순환 및 새활용이 촉진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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