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시설 배출 오염물질 제거 위해 기술-자금 연계 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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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1.(화) 축산농가(교림목장)에서 열린 한국환경공단-농협경제지주 업무협약식에서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와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왼쪽에서 6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업무협약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축산악취저감 기술-자금 연계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통한 국가 탄소중립(Carbon Neutral) 이행”에 적극 동참 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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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사 내에서 발생되는 악취물질 및 온도·습도 등을 측정 |
협약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은 저감기술 지원, 저감시설 설치 후 효과검증, 축산농가의 자발적 저감기술 배양을 위한 교육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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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지역(아파트) 인근의 축사(돈사) 및 퇴비(비닐하우스) 주변 악취 측정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과 농협의 우호관계를 더욱 단단히 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국가 탄소중립 이행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축산농가 및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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