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이후, 콘텐츠 스타트업의 미래는 어떨까?

스토리 / 윤상학 / 2020-10-17 22: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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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연사와 함께 토론하는 'POST - COVID19' 콘텐츠 스타트업 전망
10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익일 15시까지 실시간 유튜브 방영

▲  '2020 글로벌 스타트업콘'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콘텐츠 스타트업의 콘퍼런스이다. (사진출처=문화부)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부는 공동으로 지난 16일, 스타트업 관계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의 부흥과 진출 지원을 위해 「2020 스타트업콘(Startup: CON)」 을 오는 18일과 19일 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행사는 「Ready to Rebound!, 스타트업, 도약을 준비하라!」 라는 주제로 코로나 19 사태에 활성화가 침체된 ‘콘텐츠 스타트업’에게 새로운 기준과 무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콘퍼런스이다. 또한, ‘스타트업 도약’을 키워드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는 ‘창업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제시하는 자리라고도 할 수 있다. 

 

▲  참가만 해도 다양한 경품추첨과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사진출러=문화부)


「2020 스타트업콘(Startup: CON)」 에는 ‘포스트-COVID19' 시대를 예견하고 있는 'Decoupling'의 저자 '탈레스 S. 테이셰이라'를 비롯해 ’The Times' 의 칼럼리스트 ‘데이비드 르완’ 등의 혁신 주체들과 함께 언택트 시대에 요구되는 콘텐츠, 게임, 웹툰, 투자와 같은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전망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참가하는 방법은 유튜브 ‘2020 글로벌 스타트업콘’ 페이지에서 국내·외 유명 인사 및 국내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참가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세트’와 함께 세계적 연사의 친필 사인이 담긴 원문 도서고 획득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글로벌 스타트업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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