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산업용 필름 분야 50여 년간 매진, 2009년 국가품질경영대회서 철탑산업훈장 수상 저력
이광옥 회장, “ESG경영 통한 플라스틱산업 발전과 협동조합운동 활성화 선도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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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프라스틱연합회 현 연합회 회장인 이광옥 ㈜반도 대표이사 회장이 6월 1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즐거운홀서 진행된 ‘2022년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주최로 ‘2022 대한민국중소기업인대회’의 대구·경북지역 행사로 산업발전, 일자리 창출, 수출 확대, 사회공헌 등 국가사회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의 성과를 되짚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옥 대표이사 회장이 이끌고 있는 ㈜반도는 1972년 창립 이래 플라스틱 산업용 필름 전문기업으로 성장 발전해오며 ‘환경과 경제성’을 표방, 1987년 대전방지(ANTI-STATIC) 필름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품질관리를 통해 (구)제일합섬, 도레이첨단소재 등으로 부터 우수협력업체로 지정받은 바 있다.
2009년에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고객만족 및 고객감동을 직접 실천해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 모범 중소기업으로 명성을 얻었다. 일찍부터 작지만 강한 기업을 지향한 이 회장은 ‘한 우물 파기 전략’을 수립하고 플라스틱 필름 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각오로 한눈도 팔지 않고 뛰어왔다.
이렇듯 기업가 정신과 고용안정 우선 경영이 오늘의 ㈜반도를 만드는 성장의 기틀이 되어, 올해에는 대규모 시설투자 및 공장이전을 통해 제2의 성장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이광옥 ㈜반도 대표이사 회장은 1972년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에 가입한 이래 50여 년간 협동조합운동에 투신하여 왔으며, 1993년 대구경북플라스틱사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취임을 시작으로 지역경제인들의 권익보호와 공동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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