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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가 지난 1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BAT 오픈 이노베이션 해커톤'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강승호 BAT코리아 사천공장 상무, 이동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류선종 N15 대표) (사진제공=BAT코리아) |
‘BAT 오픈 이노베이션 해커톤’은 BAT코리아가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BAT코리아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 발굴 및 후속 협업을 진행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및 상호 교류를 지원하며, N15은 해커톤 운영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해커톤 주제는 ▲설비 예지보전 ▲물류 모니터링 ▲ESG 경영(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BAT 제조 공장의 스마트 혁신을 가속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커톤 선발팀에게는 총 4천만 원 상당의 지원이 제공될 계획이며, 선발된 스타트업이 제시한 아이디어는 BAT 현업 부서의 솔루션 타당성 검증 절차를 거쳐 후속 협력사업으로 채택된다.
강승호 BAT 사천공장 상무는 “BAT 오픈 이노베이션 해커톤은 스타트업 인재들이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고, 이를 바탕으로 BAT 제조 공장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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