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 부산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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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플지우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 10회차 참여자들의 활동사진<사진제공=유익컴퍼니> |
가플지우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는 바닷가, 주변 하천변 및 근처 상가 지역과 길거리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하여 버리는 환경개선 활동이다. 올해 전국 4개 권역(동해, 서해, 남해, 제주)연안에서 진행되며 9월은 부산에서 진행된다.
가플지우 연안정화활동 운영사 유익컴퍼니가 기획한 ‘이달의 바다’ 이번 활동은 제주시 연안 일대에서 오전 진행되었으며, 유익컴퍼니를 비롯해 제주대학교 약학과 재학생, 이마트 제주점·신제주점·서귀포점, 제주랩, 테라사이클코리아, 제주도민 등 이틀간 총 73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479.63kg(18일 213.67kg, 20일 265.96kg)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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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플지우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 10회차 참여자들의 활동사진<사진제공=유익컴퍼니> |
이마트 신제주점 관계자도 “가플지우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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