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제5대 이사장이 취임하며 공단 직원으로부터 꽃다발을 전달 받고 있다. |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의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안병옥 신임 이사장은 1963년생(만58세)으로 독일 에센대학교에서 응용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제16대 환경부차관(’17.6.~’18.8.)을 역임했다.
이후,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19.4.~’21.4.), 국회기후변화포럼 부설 기후변화정책연구소 소장(’19.2.~’21.8.), 환경보전협회 회장(’21.4.~’21.12.)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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