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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박원준 뉴링크 대표(왼쪽)와 고용기 오픈트레이드 대표<사진제공= 캐셔레스트> |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토큰증권 유통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공동 구성 협력과 증권사 및 은행 등의 금융사에 대한 공동 영업 및 협력, 웹3.0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과 디지털 월렛 기술 제공 및 기술 지원, 비상장 증권 정보제공 및 협의 매매에 대한 기술 제공 및 기술 지원, 양사의 기술 인프라 공유 및 지원 등이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토큰증권 및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웹3.0 사업 등 미래 디지털 금융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토큰증권 사업 전반에 대한 협업 기회 발굴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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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링크 로고<사진제공= 캐셔레스트> |
박원준 캐셔레스트 대표는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증권업계와 은행 등 금융시장에서 토큰증권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건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픈트레이드는 증권형(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전문 플랫폼으로, 지난 2022년 비상장 기업 정보와 VC들의 투자 이력을 담은 비상장 투자 플랫폼 ‘허밍버드’ 베타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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