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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안양원예농협 관내 가지 농가에서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 임직원들이 뙤약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지 순자르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사진제공=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 |
가지 순자르기는 가지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업으로 가지 줄기 사이에 곁순을 따주는 것을 말한다. 특히 하지(夏至)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농촌에는 일손 하나하나가 소중한데 때를 놓치면 농작물 생육과 수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한시도 쉴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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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안양원예농협 관내 가지 농가에서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 임직원들이 뙤약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지 순자르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사진제공=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 |
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는 "농촌에는 한해 중 가장 바쁜 시기가 찾아와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며 "언제나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저희 임직원들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돕기를 계기로 농촌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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