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지원사업 공로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의 9번째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 인증
다양한 교육 통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 응원하고 경쟁력 배가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는 정부와 기업 간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기업이 주도하여 일경험 지원, 직무역량 강화 등 청년이 필요로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고용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스타벅스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커피 지식과 유용한 실습 과정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사회 진출 이전에 경쟁력을 배가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스타벅스가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위해 청년들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용노동부는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적극 지원하는 상호 협력을 통해 청년고용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바리스타 일경험 훈련과정’은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전문 사내 강사가 교육을 전담한다. 커피 지식과 트렌드 강의, 커피 추출 실습, 매장 투어 등 4주간 72시간의 과정으로 구성해 커피 전반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실질적인 직무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어르신, 다문화가족 등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낙후된 카페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 11개의 재능기부 카페를 전국 각지에서 운영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과 고용 창출을 돕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타벅스 매장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커뮤니티 보드에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관련 안내문을 게시하고, 텀블러를 제공하는 등 청년 고용 지원 활동을 적극 알려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가 될 청년들이 새로운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은 “스타벅스는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 계층의 고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오늘 협약식을 통해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서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은 “스타벅스의 청년 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이 다양한 업종의 기업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내실 있는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경총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을 스타벅스의 3대 사회공헌테마 중 하나로 선정하고 청년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 수익금을 활용한 ‘스타벅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보호종료 청년들을 후원하는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창업카페’, 특성화고 학생 대상 취업 연계 프로그램인 ‘JA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사진제공=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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