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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리나 마스코트 ‘옥님’ 버추얼 캐릭터 |
이번 스크리나 마스코트 ‘옥님’ 버추얼 캐릭터 제작에는 3D 모델링, 페이셜 트래킹, 모션 제작 등의 기술을 사용됐다.
이렇게 제작된 버추얼 캐릭터는 SNS 콘텐츠 제작, 생방송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옥님’은 제너러티브(Generative) 형태의 NFT로 이를 소유한 사람은 ‘테라 무비 클럽’이라는 커뮤니티에 멤버십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김광정 스크리나 대표는 “‘옥님’의 버추얼 캐릭터는 커뮤니티 구성원과 생동감 있게 소통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현재 다른 NFT 커뮤니티들과의 콜라보를 통한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옥님’은 스크리나 가상극장에서 살고 있는 옥수수로 팝콘이 되기 위해 영화관에 들어왔지만 코로나로 팝콘이 팔리지 않으면서 새로운 꿈을 찾아 나선다는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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