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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청 탄소중립 챌린지 참여 기후행동 1.5℃ 앱 화면 |
‘2021 수도권대기환경청 탄소중립 챌린지’는 환경부가 발간(‘21.8.5)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를 기반으로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자발적으로 탄소중립 행동을 실천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한 우수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캠페인으로 실천 실적은 「기후행동 1.5℃」 앱을 활용해 인증할 예정이다.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내용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의 ▲에너지 ▲소비 ▲수송 ▲자원순환 분야 중 가정과 사무실에서 실천이 용이한 수칙 10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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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실천항목 |
수송 분야로는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전기·수소 자동차 구매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이며, 마지막으로 자원순환 분야는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고 비닐사용 줄이기’,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등이다.
향후 10가지 실천수칙 이행을 통해 연간 1인당 온실가스 2,129kg을 감축할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 약 323그루가 1년간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이번 ‘탄소중립 챌린지’를 통하여, 소속 직원들이 가정과 사무실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이를 수도권 지역 공공기관·민간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사내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전기충전시설 확대 등을 통해 탄소중립 전환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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