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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물류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 포스터이다. (사진출처 = 물류산업진흥재단) |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물류산업진흥재단과 국토교통부,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7월부터, 물류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비하고 있는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2020 물류 스타트업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12팀을 선발하여 1차 심사결과를 오는 10월 14일까지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선발된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그리고 장려상 3팀, 입선 6팀 등에게 총 2,990만원의 상금까지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상 1팀에게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려상 팀까지 인큐베이팅 입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물류 스타트업 사무공간과 기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물류 전문가 멘토링’ 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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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선 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이번 대회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출처=파이낸셜뉴스) |
심재선 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중소 물류기업의 발전과 물류 산업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물류 산업의 선진화를 도모할 수 있는 뜻 깊은 경진대회가 될 것이다.”라며, “국가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희망과 상생의 물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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