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문화재단' 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에 출범하였다. (사진출처=관악구청) |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지난 12일, 관악구는 ‘관악문화도서관’에서 ‘재단법인 관악문화재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시작한다.
‘관악문화재단’은 박준희 이사장, 차민태 대표이사와 1개 도서관 본부 그리고 6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6개의 팀은 바로 ‘경영지원팀’과 ‘정책협력팀’ 그리고 ‘문화예술팀’과 ‘지역문화팀’, ‘도서관기획팀’과 ‘도서관지역협력팀’의 조직이며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박준희 구청장이 출범식에서 각오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출처 = 관악구청) |
이 날 출범식은,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유관 기관장, 문화예술계 내빈 및 지역주민 등의 약 200여 명이 참석하며 ‘관악문화재단’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였다.
▲ 문화예술 내빈 및 지역구민 200여 명이 출범식에 참여했다. (사진출처 = 관악구청) |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 문화예술사업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구민의 문화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문화예술을 한층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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