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 농업 창업에 성공적 조성에 박차 가해...

스토리 / 한미경 기자 / 2020-10-28 23:45:45
  • 카카오톡 보내기

[더스타트 = 한미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지난 28일 오후 15시, 경상남도 밀양시에 인접한 ‘농업자원관리원’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착공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 조성을 당부하였다. 

 

▲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조감도이다. (사진출처=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 혁신밸리’ 는 스마트팜 확산의 거점으로, 예비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의 임대형 스마트팜과 기업 R&D 가 결합된 실증단지 조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지난 2019년 3월,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공모에 선정된 이후부터 같은 해 9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행정 인·허가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착공식을 개최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는 스마트팜 청년 창업과 산업 생태계 조성의 거점으로 농업·농촌의 혁신성장과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라고 강조하면서, “혁신밸리가 차질 없이 조성·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더 스타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